액화천연가스를 활용하는 초저온 물류센터가 부산에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, EMP벨스타는 '친환경 에너지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'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EMP벨스타는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단지 9공구에 2천4백억여 원을 투자해 전체 면적 12만여㎡ 규모인 '한국 초저온 부산 물류센터'를 건립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 들어설 초저온 물류센터는 영하 162℃ 이하로 운송되는 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기체로 변환하는 과정에 생기는 냉기를 활용하는 시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2817245921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